맛집

(솔직한..) 방이동 잠실 수제버거 맛집 차고버거 방문기

망고미 2020. 6.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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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에게 추천을 받아 방문한 방이동 잠실 수제버거 맛집! 

차고버거 방문기를 정리해볼게요. 


일단 위치는요.. 요기요


요즘 이 동네가 사방이 다 공사장이라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공사장과 공사장 사이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아래 보이는 사진의 차가 세워진 곳에 자리 하나가 있어요. 

입주한 빌딩에 주차 타워가 있긴 한데... 

거기에 세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영업시간입니다. 

오픈 시간이 11:30 부터에요. 

너무 일찍 가면 문이 닫혀있을 수 있고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니까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메뉴판이에요. 

먼가 다 맛있어 보이는 미국식 메뉴판이죠. 

저는 평일 점심에만 시킬 수 있는 평일 런치 세트 B를 주문했답니다. 


차고버거 가게 모습이에요. 

넓지 않은 아담한 규모랍니다. 


작지만 아담한 테이블도 여러 개 있어요.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메뉴판이에요. 


이 지역이 우아한 형제들 사옥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인지...

배달의 민족이 여러 제휴를 많이 해놨더라고요...

배민으로 주문을 할 수 있고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배민 QR코드를 찍어서

배민 앱으로 첫 주문을 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주더라고요. 

와~우 

할인은 언제나 좋지요. 



이건 하이린지버거 세트의 모습이에요. 

버거에 린지소스가 들어가서 

하이린지버거라고 이름을 붙이신 것 같아요. 

린지소스는 저 케첩 옆에 있는 쌈장처럼 생긴 소스에요.


방이동 잠실 수제버거 맛집 

차고버거 하이린지버거의 모습


차고버거의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의 모습이에요. 


린지소스에 푹~


이것은 차고버거입니다. 

특이하게도 

알싸한 겨자잎이 들어있어요. 


결론

버거 : 엄청 맛있어요! 의심의 여지가 없음. 아마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맛인 듯.

프렌치프라이 :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 이런 프라이는 여기서 첨 먹어봤는데... 어떻게 만든 건지 궁금...  

                     감자가 잘린 형태도 특이하고... 튀김옷도 특이하고.. 새롭고 맛있어요. 

서비스 : 이 부분이 좀 문제였는데... 

           저희가 점심시간 제일 처음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음) 

           3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야 버거가 나왔어요.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됐는데 아마도 대량 주문을 예약으로 받아서 그런가 싶습니다. 

차고버거는 맛있지만 점심시간에 가려면 예약을 해놓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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