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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암사동 선사유적지 방문기

by 망고미 201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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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선사육적지를 가보았어요.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고 써 붙였네요.

과연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을지... 글쎄요..?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관람 시간은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까지에요. 

휴관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관람요금은 어른은 500원! 참 저렴하죠? 청소년은 300원이에요. 

서울시 다둥이 카드 소지자는 무료입장이에요. 

서울시는 2자녀 부모에게도 다둥이 카드를 발급해줘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무료입장했어요. ^^


암사동 선사 유적지는 꽤 넓고 뛰어놀만한 곳이 많아요. 

이런 시간의 길이라는 것도 만들어 놨어요. 


들어가면 알록달록 이상하게 꾸며놓은 터널이 나와요.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전체적으로 어린이들의 교육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시설이 많아요. 

시간의 터널도 그렇고...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도 있어요. 
빗살무늬 토기가 있어요.


선사시대에 살던 동물을 재현해 놓았어요. 

마치 실제 있었던 동물들을 박제해 놓은 것 같았는데 실감 나게 만들어 놨어요.


선사시대 사람들의 그림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참 재밋겠죠?


아이들이 여러가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그런데 수준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약간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는 체험관이에요. 


바깥에는 공원처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아기들과 체험학습하러 놀러 오기 최고로 좋은 장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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