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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남 맛집 오스테리아308 솔직 방문기

by 망고미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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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 요리하는 성악가라는 별명으로 소개된 사장님겸 주방장님이 운영하시는 이탈리안 식당이에요. 

저는 그 인간극장을 본적이 없지만 보신 분이 호기심에 가보자고 해서 저도 따라가보게 되었네요. 

식당에서는 한편에 모니터를 놓고 그 인간극장을 계속 틀어놓고 있어요 ㅎㅎ.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스테리아 308 명함이에요. 

오스테리아는 이태리 간이식당, 선술집을 뜻하는 이태리 말이라고 하네요. 


오스테리아308 사장님이 성악가이기도 하시고 주기적으로 이곳에서 음악회을 연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아노도 있고 여기저기 음악가들의 사인이 벽에 붙어 있어요.  


한편에서 무한 반복 재생되고 있는 인생극장입니다. 


사장님이 강연같은 것도 다니시는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오스테리아 뜻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에피타이저 입니다. 



나폴리 코스요리가 있어요. 

브루스겟따? 카프레제? 도무지 짐작이 안되는 이름들이네요...


코스가 3가지 정도 되는것 같아요. 


전채요리에요. 


샐러드 메뉴입니다. 


이태리 고기요리에요. 


빠질 수 없는 파스타죠.


파스타의 모습입니다. 어떤 파스타였는지 기억이... ㅠㅠ


제가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음식 사진을 몇장 못찍었네요 ㅠㅠ


여튼 맛있었어요. 세련된 맛과는 다른 이태리 가정식 집밥의 느낌?

또 오고싶은 하남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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