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313 카페마마스 잠실 방문기 잠실은 제가 날마다 출퇴근할때 지나다니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카페 마마스가 생긴 걸 알았네요. 그만큼 제가 출퇴근할때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이 지나다닌단 뜻이겠죠? 불쌍한 나...ㅠㅠ그래도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아요. 오픈기념으로 잼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더라고요. 잠실은 맛집이 없어요. 프렌차이즈가 대부분이에요. 카페마마스는 프렌차이즈이긴 하지만 부디 맛있기를 기대를 하며 고고~!오늘은 미세먼지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가 아주 좋은 어느 가을 토요일이었습니다. 메뉴 구경하세요. 여기서 파는 것은 대부분 만들기 쉬운 요리들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주방이 엄청 좁더라고요. 먹기전 신난 우리 가족 리코타 샐러드 (12,800) 감자스프 (6,500) 머슈룸 파니니(9,800) 계산서에요. 맛없.. 2016. 11. 19. 이전 1 ··· 76 77 78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