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맛집 육시리 삼겹살집 회식 추천

선릉역에는 맛집이 많이 있어요. 

선릉역은 서울에서 직장인들이 늘 많은 지역이기도 하고 

특히 요즘에는 선릉 벨리라고 불리울 만큼 스타트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 가본 곳은 선릉역 맛집 육시리라는 곳이에요. 

서울에 지점이 여러 군데 있는 것 같고... 본점은 역삼동에 있어요. 

제가 가본 곳은 육시리 선릉점이에요.

선릉역 맛집 육시리는 어느 주상복합 건물의 1층에 있어요.

육시리라는 이름이 좀 독특한데..

여섯 가지 돼지고기를 판다는 뜻인 것 같아요. 

이곳이 마케팅하는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 것 같은데요. 

그중에 밥이 맛있는 고깃집을 내세우는 것 같아요. 

주문하면 갓 지은 쌀밥을 준다는 것...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하고 있더라고요...

육시리 선릉점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살짝 분리된 반독립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회식하기 괜찮은 것 같아요. 

선릉역 맛집 육시리는 하나의 테이블에 두 개의 불이 있어요. 

하나는 탕을 덥힐 수 있는 가스레인지와 고기를 굽는 숯불 화로.

점심에는 특선 전골 메뉴를 팔고 있네요. 

6가지의 돼지고기가 있어요. 

메뉴판 한 페이지를 갓지은 밥을 준다는 내용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구워지고 있는 육시리 삼겹살의 모습이에요.

이곳 가장 좋은 점은 직원 분들이 모두 젊고 친절하시다는 거에요. 

사장으로 보이시는 분은 자주 부족한거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어떻게 먹는게 가장 맛있는지 설명도 해주시더라고요. 

요즘 이런 집 드물죠. 

선릉역 맛집 육시리는 한마디로 친절하고 맛있는 맛집이에요. 

특히 회식하기에 딱 좋은 삼겹살 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