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오금동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 입주전 방문기

송파 오금동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 입주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3월 예정이죠. 

송파 오금동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 입주 전 상태 확인하러 가보았어요. 

호반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지은 아파트라고 하네요. 최근에 대우건설을 인수하려다 중도 포기했다죠. 

송파 오금동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은 역시 요즘 지은 아파트라서 거실이 참 널찍하네요. 

39평이라고 하던데 실제로는 40평 이상의 느낌이에요. 

채광이 잘 들어오고 창밖에는 아직 공사 중인 가든이 보입니다. 

옆에 큰 찻길이 있지만 샤시를 닫으면 전혀 소리가 들어오지 않네요. 

옷방으로 설계된 방 이에요. 

안방 화장실입니다. 

여기가 안방이에요. 

안방 화장실과 옷방 등을 만드느라 정작 가장 큰 방인 안방은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안방쪽에서 바라본 현관 방향입니다.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있네요.

거실 등 및 식탁 등이 이미 설치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4 bay 형 설계입니다. 거실 및 방 3개가 모두 남향으로 되어있어요. 

바닥, 문, 가구 등 인테리어에 사용된 자재가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합판에 필름을 붙인 제품 같은데...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