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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문 답례글 예시입니다.

by 망고미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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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갑작스럽게 상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때 많은 지인들이 소중안 시간을 내서 문상을 와주시죠.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장례를 다 치르고 나서 조문오셨던 조문객 분들께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조문 답례를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모든 분들께 그렇게 하기 쉽지는 않죠. 그래서 요즘은 회사 동료의 경우 회사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조문 답례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는 SNS로 조문 답례 인사말을 보내서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하죠.

상을 겪는 일은 언제나 누구에게든 낯설고 쉬운일이 아니라 조문 답례글을 적는것 조차도 막막해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예시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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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1]

금번 저의 조모상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깊은 위로와 조의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조모님을 장지까지 모실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께 직접 찾아뵙는 것이 도리이나,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점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ㅇㅇ년 ㅇ월 ㅇㅇ일
ㅇㅇㅇ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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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2]

삼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번 저의 부친상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장례식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조의를 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를 받아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마땅하나, 지면으로 먼저 인사 드리는 점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ㅇㅇㅇ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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