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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강동어린이회관 동동이 자연놀이터 방문기

by 망고미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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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정말 정말 심각히 안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그러면 꼼작 없이 어린이집도 못 가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이나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있어야 하는 부모들이나 참 괴롭고 답답하죠. 


우리 집에서 미세먼지를 피해서 갈만한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강동어린이회관이에요. 

비록 강동구민은 아니지만 저희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시설이 좋기도 하거든요.


강동어린이회관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도 해요. 


강동구어린이 회관에서 요리 수업도 하네요. 


놀이 체험도 하고 있어요. 


한 달에 한번 무료 영화상영회를 하네요. 


1층 접수하는 곳의 모습이에요. 

이곳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올라가면 돼요. 


저희는 동동이 자연놀이터에 갔어요. 

이용료는 1시간 1회 기준으로 아이가 3,000원, 보호자가 2,000원이에요. 


강동어린이회관 동동이자연놀이터 내부의 모습이에요.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고 상당히 널직해요. 


자연놀이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맞게 테마를 만들어서 꾸며 놓았어요. 


저희 아이가 참 좋아하는 공풀도 있어요. 



동동이자연놀이터 입구 앞에는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동동이자연놀이터에서 놀고 같은 건물 옥상으로 가봤어요. 


옥상에는 상상놀이터가 있어요.

정원처럼 꾸며놓은 놀이터에요. 


꽃도 예쁘게 심어져 있어서 물뿌리개로 물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모래장난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신나게 잘 놀았어요. 


특히 강동구어린이회관 동동이자연놀이터는 친절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공기정화기도 많이 있어요.

시설도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아서 갈때마다 저희 아이들이 참 기분좋게 잘 놀고 오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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