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감상문 "나는 디지털 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관에서 별생각 없이 고른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배운게 참 많았네요. 

1. 저자는 책을 많이 읽고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서 성공한 것 같아요. 

2. 저자가 노력해서 경험한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4가지를 소개해 주고 있어요. 

    - 이베이(역직구) :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한국 상품을 해외로 판매를 했습니다. 

    - 어필리에이트 : 아마존의 상품을 마케팅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일을 했습니다.

특히 어필리에이트를 하면서 타국의 사람에게 아웃소싱을 해준 점이 저에게는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무릅을 탁쳤죠!

    - 주식투자 : 배당주 위주의 장기 가치투자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 경매로 시작했지만 부동산 취득 수단은 경매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네요. 

3.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자녀를 키우면서 저자가 갖는 마음가짐이 감명깊었어요. 

마음에 새기고 싶은 글이라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

우리가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미래와
열어주고 싶은 세상의 그림이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런 그림이 되어서 보여주는 것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우리의 존재를, 내 생각과 시간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은
그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은 가치를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