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역삼동 맛집 창고43

올해도 어느덧 또다시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과 회식의 시즌이 오고 있죠. 

사무실이 많은 역삼동 선릉역 지역에는 과연 어디서 이런 행사들을 하면 좋을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가본 집을 소개해볼께요. 

창고43이라는 곳입니다. 이미 많이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는데 창고43이 서울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고요. 

지점이 무려 11곳!! 강남점, 역삼점, 삼성점, 시청점, 명동점, 여의도에 5군데, 그리고 마포의 상암점 까지...

대단한 규모에요...

창고43 역삼점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창고43의 가격이 엄청 사악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런데 점심 메뉴는 그나마 먹을 만한 수준인것 같아요.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와인셀러가 예쁘게 있어요. 

창고43 입구가 으리으리 하죠.

입구 옆에 써있는 창고43 메뉴판이에요. 

마치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으니 들어오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죠? ㅎㅎㅎ

내부가 넓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에요.

테이블 마다 전기레인지가 있습니다. 

메뉴 보고가실께요. 

창고43 지점들 리스트에요. 

소불고기 전골(大)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특별히 맛있어 보이진 않아요. 

다 익었을때 모습입니다. 

보았을 때나 실제로 먹어본 맛이나 특별히 맛있다고 하긴 힘든 맛입니다. 

다만 친절하고, 내부 개별 방들이 잘 세팅이 되어 있어서 손님들과 같이 오기 좋은 곳 같아요. 

친한 친구와 이런 곳에 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