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480i 좀 이상해요...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480i를 사용한지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480i는 앱을 사용해서 공기측정한 수치가 모니터 되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점점 측정되는 수치 값이 이상해지더라고요...

매일밤 10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PM2.5 수치가 확 올라가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놀라 블루에어 480i를 최고3단계로 돌리죠...

그렇게 3~4시간을 돌려도 40~50수준까지 밖에 낮추지 못하더라고요...

블루에어 480i를 구매한 직후 1주일 동안은 10정도 수준까지 낮게 유지되었는데

그 후부터는 제일 정화된 수준이 50~60이네요...

블루에어 480i의 센서가 정확하다면 공기정화능력이 안좋다는 뜻인데...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는 CADR이 최고수준이라고 들었거든요...

블루에어 480i의 센서가 이상한 것일까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그렇담 블루에어 480i의 센서가 부정확하다는 뜻이고...

그럼 센서를 따로 사야하나요... 흠....

이런 패턴이 몇일째 반복되고 있어요. 

밤동안 오염도 급상승->3단계로 공기정화-> PM2.5수치 50~60유지

미세먼지 대책카페에도 블루에어 480i 쓰시면서 저랑 비슷한 문제를 발견하셨다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고요...

 

저희동내는 서울시 송파구인데... 특별히 안좋은 곳은 아니거든요...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리얼 사용기 단점과 장점"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