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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워터파크 방문기

by 망고미 201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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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은 저희 집에서 꾀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스타필드 하남을 종종 놀러갑니다. 

스타필드 하남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아쿠아필드는 이번주에 처음 가보았어요. 

좀 가격도 쎈 편이고 분명 사람이 바글바글 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이번주 월요일에 연차였고 겨울이니 사람이 없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지요. 


아쉽게도 스타필드 하남의 아쿠아필드는 특별히 할인이 많이 되는 것이 없더라고요. 

스타필드 멤버십이면 30% 할인이라고 하는데 스타필드 멤버십이 없어서 패스. 

저희 와이프가 카페에서 아쿠아필드 입장권을 얻어서 나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가보았어요.  



입장권 가격이에요. 워터파크는 성인이 38,000이군요.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있어요. 



워터파크 안내 팜플랫이에요. 

저기서 샌드풀은 오프 시즌이라서 모래를 다 뺐어요 ㅠㅠ.

하긴 지금 모래장난 하려면 옷을 상당히 두껍게 입고 해야할 것 같아요...



아쿠아필드 찜질방/찜질스파 팜플렛이에요. 

아직 찜질방은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사진으로 봤을 땐, 엄청 좋아보여요. 

언젠가 찜질스파도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입장하면 용품샵이 있습니다. 

저기서 아기 방수기저기를 샀어요. 없으면 안되죠 ^^ 아기 물놀이의 필수품!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정산소가 있어요. 

즐겁게 놀고 나가는 길에 추가요금을 정산하면 됩니다. 



아쿠아필드 찜질방 이용시 기본 찜질복은 무료에요. 

하지만 "우리는 굳이 커플로 입어서 커플이라는 티좀 내야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여료 내고 빌려 입으면 되겠어요. 



내부 파우더룸(?)인데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해놔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여기 로션, 스킨, 샴푸들이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살짝 감동이었습니다. 



아쿠아필드 실내 모습입니다. 

역시 이날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선배드에 아무도 없는 모습이에요. 


워터슬라이드에요. 대기줄이 없어요. 


한가한 모습 멋지죠. 


썬배드는 대여하는데 3만원, 카바나는 20만원이에요. 

타월대여는 5천원, 구명자켓은 5천원이네요. 


아쿠아필드 내에서의 모든 구매 결재는 락커키로 가능해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분수입니다. 

저희 아기도 여기를 제일 좋아했어요!



아기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요. 



푸트코트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푸드코트 속에는 좌석이 많이 있죠.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내 푸드코트의 메뉴입니다. 


자니로켓이 있어요. 

햄버거를 파는 곳이죠.


추가로 돈을 더내고 자니로켓 더 맛있게 먹으라고 유혹을 하네요.




메뉴판이에요. 


로켓싱글버거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요. 


갈릭버거의 모습이에요. 이것 역시 맛있지는 않아요. 평범한 햄버거에요. 



썬베드에서 보이는 전망이에요. 



이것이 대여료 20만원의 카바나입니다. 

카바나 대신 썬배드를 여러개 쓰는게 훨씬 이득인것 같아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아쿠아필드 실내풀이에요.


옥상에 있는 야외 풀장에 가보았습니다. 

상당히 추운날인데 좀 걱정이 되었어요. 



옥상은 풀 여러개 중 몇 개만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썬글라스 쓰신 분이 잘 지키고 계시더라고요...

추워보였습니다. 


풀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거 보이시죠?

물의 온도가 충분히 따뜻해서 물속에만 들어가면 전혀 춥지 않았어요. 


전망이 좋습니다. 


사우나는 사진 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없어요. 

하지만 사우나도 감동이었어요. 

쾌적하고 깨끗하고 시설이 좀 럭셔리 하더라고요. 

이날 처럼 사람만 없다면 서울 근교에서 최고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에요. 

강추합니다. 

다음엔 찜질방도 꼭 이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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