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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찬이와 나

by 망고미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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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 이름은 이유찬입니다. 유찬이는 아무리 봐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기인 것이 확실해요. 유찬이는 퇴근한 아빠 무릎에 앉아서 아빠가 젓가락으로 집어주는 밥알을 입에 쏙쏙 넣고 냠냠 맛있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도 퇴근 후 유찬이를 무릎에 앉히고 같이 밥을 먹었어요. 식탁 건너편에 앉아있는 유진이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유찬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이고 나는 참 행복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행복을 준 유찬이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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